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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상/맛

계림

순준 2018. 2. 14. 19:18

우리 돈으로 다녀왔다. 





보글보글





메뉴판이다.






영업시간이다.





2인분이다.




보통의 닭도리탕을 생각하면 안된다. 마늘 많이 들어간 떡볶이 국물에 닭을 오랫동안 끓여서 먹는 느낌이다. 

단, 국물 맛은 진하다. 

평소 닭도리탕을 집에서 해먹는 1인이기에 닭도리탕을 돈 주고 사먹는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. 

하지만 색다른 닭도리탕을 먹고 싶다면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다. 

닭의 크기는 병아리를 갓 벗어난 듯하다. 

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는 있다. 다음에 간다면 칼국수 말고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다. 양은 충분.  _




근처에 있다면 가볼만 함

볶음밥이랑 칼국수 중에 선택해야 함.

  늦게 가면 어차피 칼국수 밖에 못 먹어 선택의 고민을

 덜어준다

이전 블로그 사진에 비해서 마늘이 적어진 건 사실. 

그럼에도 마늘맛은 진하게 느낄 수 있음. 

소주 안주로 딱임. 재방문 의사 있음. 물론 종로 근처에 있을 때만. 굳이 멀리서는.... _준 






다 먹었다.



※ 주의 

5시 이전에 가야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. (이후엔 칼국수만)

칼국수나 볶음밥 중 하나만 먹을 수 있다.

식사시간엔 줄이 매우 길다.






순         

맛집이라도 10분 이상 줄 서는걸 싫어하며, 

 수 있는 요리는 사먹지 않는다는 철학과

롤+돈가스+냉모밀의 조합을 가장 사랑하는, 

맛집보다는 늘 가던 곳을 가는걸 좋아하는

짜고 느끼한 걸 좋아하지만 매운건 싫어하는 30대 남성.

남들보다 1.5~2배 먹음.


맛집이라면 40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리며,

할 수 있는 요리가 없어 모든 음식을 사먹는,

라면+김밥+김치의 조합을 가장 사랑하는, 

식당 들어가기 전 '검색은 필수!'를 외치고,  

짜고 매운걸 좋아하지만 단것은 싫어하는 20대 여성. 

남들보다 1.5~2배 먹음.


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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