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돈으로 다녀왔다. 보글보글 메뉴판이다. 영업시간이다. 2인분이다. 보통의 닭도리탕을 생각하면 안된다. 마늘 많이 들어간 떡볶이 국물에 닭을 오랫동안 끓여서 먹는 느낌이다. 단, 국물 맛은 진하다. 평소 닭도리탕을 집에서 해먹는 1인이기에 닭도리탕을 돈 주고 사먹는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. 하지만 색다른 닭도리탕을 먹고 싶다면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다. 닭의 크기는 병아리를 갓 벗어난 듯하다.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는 있다. 다음에 간다면 칼국수 말고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다. 양은 충분. _순 근처에 있다면 가볼만 함. 볶음밥이랑 칼국수 중에 선택해야 함. 늦게 가면 어차피 칼국수 밖에 못 먹어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. 이전 블로그 사진에 비해서 마늘이 적어진 건 사실. 그럼에도 마늘맛은 진하게 느낄..
감상/맛
2018. 2. 14. 19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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